합격은 할 것 같다만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것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일단 좁디좁은 곳에서 개좃같은 새끼들이랑 같이 시험치는 것도 존나 집중이 안 됐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훈련해야 할 것 같았다. (평소 도서관에서 이어폰 끼고 공부함)
그리고 적어도 책에 나와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안 중요해 보이더라도 일단 공부는 해 둘 것)
책에 안 나온 거 틀리면 억울하지라도 않다. 근데 잠깐이라도 지나쳤던 거 틀리면 매우 억울하기 때문이다.
뭐 결국 이렇게 공부하는 최종 목적은 취업을 하는 거고,
취업을 하는 이유는 결국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 아니겠음?
시험은 당연히 합격해야 하는 거고, 더 크게 봐야 한다.
그나마 내가 원하는 근무환경에 조금이라도 가까운 직장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또 그 상황에서 얼타지 않고 일을 잘 해서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매일매일 12시간 이상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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