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 1급이랑 전산세무 1급 대강 파악했는데
좀 더 깊게 공부하면서 서로 같이 공부하면 시너지효과가 나지 않을까?
내가 알기로 전세1보다는 재경관리사가 문제 양도 많고 학문적인 부분이 좀 심화돼서
난이도는 좀 더 있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개 좃밥 시험이잖아... 세무사 회계사도 아니고
걍 공부하면 다 되는 거잖아
어려운 건 씨발 좋은 대가리 타고난 애미뒤진 씹년들이랑 경쟁해야 하는 상대평가 시험이고
절대평가 시험은 걍 존나게 많이 해서 익숙해지기만 하면 빡대가리들도 딸 수 있다고.
이제 내가 여기에 들이는 시간과 이 시간에 다른 걸 하면 얻을 수 있을 기회비용을 고려해야지
(기회비용은 내가 선택한 것을 제외하고 차선안 중 가장 효익이 큰 것을 말함)
문제는 어려워서 못 따는 게 아니고 내 인생에 있어 이게 효율적인가다.
어차피 난 책으로만 공부하는 인간이니 책값은 들 것이 자명하고
시간이 문제로다.
전세 1/TAT 1/컴활 1은 먼저 따긴 해야 돼.
컴활 1은 필기는 따놨기에 실기 책도 갖고는 있는데, 지금 미리 시작했다가는 컴활내용이랑 세무회계 내용이랑 섞여서 오히려 마이너스다.
근데 재경관리사는 어차피 같은 과목에 대해 배우는 거라 시너지가 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재경관리사 공부하는 건 좋은데 이건 시간이 최소 3달 이상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론적 내용이 많은 걸로 알고 있음)
당연히 1월 시험은 불가능하고 진짜 빨리 해봐야 3월 시험에 도전하는 건데
1월 중에 취업은 무조건 할 거라서, 일하느라 바빠서 공부할 시간 없을 듯? 스트레스 받으면 스트레스 관리도 인생에서 필수적이니까.
역시 재경관리사는 취업 후에 시작하는 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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