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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좋은 글 가져옴.
이런 글이라도 있어서 간접 경험이 가능해서 좋다..
3년 전 글이라 해도 크게 차이 없을 거라 봄. (AI의 급성장에 의한 불경기가 좀 다를 듯)
이런 거 보면 존나 성실하게 일만 해서는 연봉 5천 이상은 불가능에 가깝네. (나같은 개빡대가리 말하는 거임)
전기공사 기술자(몸 존나 써가며 위험한 일 다 하고 일 존나 잘해야 됨)들은 6천 넘는 경우 있는데 대신 존나 위험하고 일 개잘해야 함. (공사당 받기 때문에 한 달 일하고 1천만 원 또는 그 이상 받는 경우도 있음. 근데 존나 기술자인 경우에 해당됨)
간호사도 경우에 따라서는 2교대로 연봉 6천 정도 벌기도 함 (실수령 350 ~ 400). 대학병원 아니고 몇 백 병상 종합병원 기준.. 이것도 몸 존나 갈아가면서 일하는 거라 그 정도 받는 게 이해가 됨.
코로나 특수 때는 1년 평균 실수령 500 ~ 600도 봤으니..
아무튼.. 돈 벌기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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