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결정론에 대한 고찰

이 글은 한 줌도 되지 않는 지식과 짧은 경험을 토대로 한 본인의 비루한 생각일 뿐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정해져 있는가?

내 생각은 '그렇다'이다.

 

만물은 미시입자의 움직임에 따른 원인과 결과로 이뤄진 것일 뿐이다.

 

이 생각은 종종 불확정성 원리나 양자역학의 발전에 의해 부정되고 있으나,

아인슈타인의 의견처럼 인간이 아직 발견하거나 통제하지 못한 변수에 의해 어떠한 현상이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미의 자유의지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글을 쓰는 행위, 나의 모든 사고과정, 주변 환경 모두 과거의 원인에 의한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