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1원은 현재의 1원보다 가치가 없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즉, 화폐의 가치는 동일한 액면가일 때 미래로 갈수록 낮아진다.
내가 5천만 원 어치의 제품을 장기할부조건으로 팔았다.
근데 5년 동안 외상해서 판다고 했을 때
상대가 지금 가격인 5천만 원만 내면 내가 손해 아닌가?
그래서 판매 시 아예 현재가치할인차금으로 차변의 외상매출금을 줄이고 현재가치할인차금을 붙이는 게 아니고
대변에 현재가치할인차금을 붙이고 차변에 외상매출금에다가 현재가치할인차금액 만큼을 더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래서 판매 시
(차) 외상매출금 50,000,000 + x (대) 제품매출 50,000,000
현재가치할인차금 x
매년 상각 시
(차) 현재가치할인차금 xxx (대) 이자수익 xxx
-> 이 경우 인식하는 이자수익은 법인세법상 각 사업연도의 익금에 산입함. (현재가치할인차금의 환입액)
이거 아닌가
씨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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