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 1급 73회 풀이 결과

애미 시발 시험 전날에 쳐 노는 나의 병신 같은 습관 안 고쳐지기 때문에
급하게 최근 5회차 중 가장 합격률 낮은 거 풀었다.
시험 직전인데 최근 5회차 안 풀어본 거 실화냐? 시발

 

(합격률 20% 회차)

 

시간 74분 걸림 (16분 남음)

점수 : 91점

 

이론 파트 (30점)

2개 틀림 (-6점)

 

8.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계산하는 문제

- 사업소득에 포함되는 '고정자산 처분이익'은, 해당 법인이 '복식부기의무자' 였을 경우에만 포함됨!!

 

9. 회사가 결산서상 특정 회계처리를 한 경우 법인세법상 그 회계처리를 인정하지 않고 세무조정하여야 하는 항목에 대한 문제

- 재고자산의 연지급수입이자(외국에서 외상수입에 따른 이자)를 취득가액과 구분하여 결산서에 지급이자로 비용계상한 금액

-> 결산서상 처리에 따라 세법상 처리도 따라감 (세무조정 필요 X)

- 금융회사 외의 법인이 보유한 화폐성 외화자산․부채를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환산하는 경우 그 외환차이가 발생한 기간의 외화환산손익으로 인식한 금액

-> 해당 법인이 화폐성 외화자산·부채의 평가방법을 '마감환율 방법으로 신고한 경우'에만 그 외환차이가 발생한 기간의 평가손익(환산손익)을 인정함.

- 자산을 장기할부조건 등으로 취득하는 경우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명목가치와 현재가치의 차이인 현재가치할인차금을 평가하여 이를 취득가액에 포함하지 않은 금액 

-> 세무조정 필요 X

- 유형자산의 취득과 함께 국․공채를 매입하는 경우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그 국․공채의 매입 가액과 현재가치의 차액을 해당 유형자산의 취득가액으로 계상한 금액

-> 세무조정 필요 X

 

재무회계 파트 (거래자료입력 + 부가가치세관리 + 결산) (25점)

다 맞음

 

헷갈리거나 몰랐던 것

- 순간 헷갈렸던 것 : 사채 상환 시 분명 차변과 대변에 각각 사채, 보통예금, 사채할인발행차금을 입력했는데

그 차변과 대변의 차액분을 나머지 차변에 뭘 입력해야 하는지 생각이 안 남;;;; 그래서 사실상 틀린 거긴 한데 (사실 검색함..)

생각해보니 차변에 사채상환손실을 입력하면 됐음..

(사채 장부가액에 대비해 보통예금을 더 많이 넣게 됐으므로 그 차액분은 사채상환손실(영업외손실)로 남는다)

 

- 그리고 수행평가 푸는데 미처분이익잉여금이 50만 원 정도 차이나서 다시 처음부터 잘 살펴보니

생각해보니 자가공급 시 과세표준을 시가로 하는 건 알았는데, (간주공급에서 판매목적 타사업장 반출만 원가로 처리한다)

아래에서 대변에 회계상으로는 원가를 입력했어야 했는데 그대로 시가로 놔둬서 차이가 난 거였음)

 

- 그리고 답은 맞았는데 주의할 점 (수정세금계산서 - 계약의 해제 시)

아래와 같이 보통예금을 차변으로 해서 음수로 입력하지 말고,

 

아래와 같이 보통예금을 대변으로 해서 양수로 입력할 것!

 

원천징수 파트 (10점)

1개 틀림 (-3점)

씨발 왜 !! 중도퇴사자정산 똑같이 했는데!!! 답이랑 다르냐고!!!!!!!!!!
이거 다른 회차에서도 이러던데 왜!! 이러냐고!! 똑같이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다 씨발!!!!!!!!!!

 

세무조정 파트 (35점)

다 맞음

 

 

후기

여전히 JOT밥이긴 했지만 확실히 합격률 다른 회차보다 10% 정도 낮은 건 이유가 있다고 느낀 회차

 

평소보다는 좀 꼬아놨거나 지엽적인 부분 있음.

 

슬슬 입장해야 되는 시간이라 이만 ㅂㅂ;;

 

100점 맞고 와야지 씨발 어제 쳐놀았어도 100점은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