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규정들은 납세자에게 유리한 규정도 있어서 참 어려움
나 혼자 책만으로 도서관에서 독학하는데 본인 성인 ADHD에 준하는 집중력 부족이 있어서 지금도 법인세 세액공제 보다가 갑자기 티스토리 켜서 글 쓰고 있음 아무튼 결론은 나 혼자 방향 잡아주는 사람 없이 공부하니까 효율 극악인 듯 그나마 도서관에서 하면 양반임 집에서 공부했으면 벌써 유튜브 보거나 야동 켰음;;
전산세무 1급은 위의 두가지가 고통인 듯 규정, 특례를 외워야 산식도 외워서 써먹는데 쉽지 않다;;
길이고 도서관이고 좃같은 놈들 뿐이고 마음 같아서는 다 뒤져버렸으면 했는데 수많은 음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앞으로도 힘내자
나무위키 펌 수험목적으로는 과세표준과 세액의 계산과정을 다루는 과목이다.세액의 계산과정을 다루기 때문에 세법의 세무조정에 관련한 규정의 암기와 이해가 필수적이다.세법개론을 선수과목으로서 공부하면 좋다. 전산세무 1급을 공부하는 짧은 시간에 세법개론까지 읽기는 힘들어서그래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읽는 게 좋겠다.
그래야 12월 시험 평균 맞추려고 좀 쉽게 나온다... 한 5% 나오길 기원;;
1. 문제 분석 (대략 30개 내외의 패턴으로 구성됨)어떤 세무조정이 필요한 문제인지 파악한다.이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 2. 세무조정해당 세무조정 항목의 세무조정 방법에 따라 정확히 세무조정한다. 3. 프로그램에 입력해당 세무조정에 연관된 메뉴를 열어 정확하게 입력한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싸움이다. 회계를 하는 이유 : 기업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함. 예외가 비교적 적다. 세무를 하는 이유 : 기업의 비용(세금)을 최소화하기 위함. 그보다는 나라에서 기업에 대해 최대한의 돈을 뜯기 위함..그러다보니 세무특) 익금은 최대한 빨리, 많이 인식시키고 손금은 최대한 늦게, 적게 인식시킴. 무조건 국가가 유리하게 만듦. 세법이 그러함.세법 자체가 권력자들이 개정한 것이다 보니 권력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음. 그래서 비논리의 끝판왕임. 무수히 많은 예외가 존재함. 그래서 내 생각회계 잘 하는 놈 : 수학 잘 하고 논리적 사고가 뛰어난 놈.세무 잘 하는 놈 : 세상에 관심이 많고 인문학적, 법적, 정치적 소양이 뛰어난 놈.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함.
전산회계 1급 ~ 전산세무 2급까지 배웠을 때를 가정함. 유효이자율, 현재가치, 현재가치할인차금, 현재가치할인차금의 상각 등 (사채의 할인차금에서 처음 접하게 될 것임)이 부분에 대해서 평소에 완전 노베이스였다면 이해하기 힘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음 (내가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