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1급 106회 풀이 결과

(합격률 26% 회차. 책에 있는 회차 중 가장 쉬운 회차)

 

시간 16분 남음 (74분 소요)

점수 : 90점 (역대급으로 쉬웠다)

 

이론 파트

2개 틀림 (-4점)

1. 감가상각법 중 이중체감법, 연수합계법 까먹어서 틀림

2.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에 대한 문제 틀림 ((개인)사업자 명의 변경은 원칙적으로 폐업 후 새로 등록인데 상속은 예외로 그냥 사업자등록 정정하면 됨. 법인의 대표자 변경은 회사 명의 변경이 아니기에 역시 폐업이랑 상관 없이 사업자등록 정정 사유임)

이외에 헷갈리는 거 두 개 정도 있었는데 살짝 긴가민가했으나 맞음 (이론은 모르는 거 2개, 헷갈리는 거 2~3개 고정이라고 생각해야 됨)

 

회계처리 파트

다 맞음

 

부가가치세 파트

다 맞음

 

결산정리 파트

다 맞음

 

원천징수 파트

다 맞음

 

세무조정 파트

1개 틀림 (-6점)

1. 세금과공과금명세서 작성 시 공장건물 취득세도 손금불산입(유보) 처리해서 틀림. 공장건물 취득세는 전액 유보처리하는 게 아니고 기말 현재 완공된 상각자산의 자본적 지출을 비용으로 처리한 것이기에 즉시상각의제 후 감가상각 시부인 해야 함. 물론 감가상각 시부인과 즉시상각의제 처리까지는 현 문제에서 하라고 하진 않음.

 

 

후기

확실히 합격률이 이번 116회차 씹물로켓(합격률 31%) 회차를 제외하고 가장 높았던 때여서 그런지

높은 합격률은 이유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회차였다.

 

솔직히 부가가치세, 원천징수 부분 각잡고 지엽적이고 ㅈㄴ 헷갈리게 내면 개어렵게 낼 수 있는데

이번 회차는 내가 항상 하듯이 걍 생각없이 풀어도 딱히 함정이 없던 회차였다. (물론 세세한 부분 자세히 보면서 풀긴 했다. 함정은 당연히 문제마다 있는데 그 함정의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았다)

 

예를 들어 면세사업비율이 5% 미만이더라도 공통매입세액이 500만 원 이상인 경우 안분 계산을 해야 했는데

만약 5% 미만이면서 공통매입세액이 500만 원 미만으로 냈으면, 난 아무 생각 없이 불공제 세액을 산출했을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해당 부분을 자동으로 걸러주지도 않는다. 사람이 판단해야 하는 부분)

 

내일은 정말로 TAT 1급 이론부분을 다시 복습함과 동시에 더존 실무도 익히자.